보홀섬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 로복강투어는
동남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11개의 강줄기 중에 가장 큰 강인 로복강을
구경도 하며 식사도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 1시간정도 로복강을 투어 하는 것이다.
선상안에서의 모든 음식은 셀프 뷔페로 되어 있으며
선상에서 음식을 먹으며 로복강의 자연경치를 관광할 수 있다.
중간에 선상에서는 필리핀 가수들의 라이브노래를
불러주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기도 한다.
로복강을 지나다 보면 원주민 마을에 잠시 들리기도 하는데
마을을 체험하는 것도 있는데 현지 원주민은 아니고
우리나라 민속촌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다.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곳이라고 한다.
원주민들과 사진이나 코코넛을 사먹거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